송지효, 속옷 화보 직접 모델로…‘보정 없는 자연스러움’ 반응 엇갈렸다

오애경 기자 | 기사입력 2026/09/30 [22:28]

송지효, 속옷 화보 직접 모델로…‘보정 없는 자연스러움’ 반응 엇갈렸다

오애경 기자 | 입력 : 2026/09/30 [22:28]

▲ 브랜드 SNS 캡쳐

 

[한국인권신문= 오애경 기자 ]

 

배우 송지효가 자신이 운영하는 속옷 브랜드의 신제품 모델로 직접 나섰다. 과도한 보정을 거치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화보를 두고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송지효는 지난 29일 자신이 운영하는 속옷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제품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송지효는 블랙과 그린, 레드 등 다양한 색상의 브라톱과 팬티를 착용하고 카메라 앞에 섰다. 화려한 연출이나 과장된 포즈보다는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특히 신체 라인을 인위적으로 다듬은 듯한 모습보다 자연스러운 체형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진들이 눈길을 끌었다. 일부 사진에서는 조명과 그림자의 영향으로 복부 라인이 두드러져 보이면서 이를 두고 온라인 이용자들의 의견도 엇갈렸다.

 

일부에서는 제품을 홍보하는 화보인 만큼 보다 세밀한 보정이나 전문 속옷 모델을 활용하는 편이 낫겠다는 의견이 나왔다. 사진의 조명이나 구도에 아쉬움을 나타내는 반응도 있었다.

 

반대로 과도하게 보정된 광고 사진과 달리 실제 착용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오히려 좋다는 평가도 이어졌다. 자연스러운 체형을 숨기지 않고 직접 브랜드 모델로 나선 송지효의 자신감이 돋보인다는 반응도 나왔다.

 

송지효는 배우 활동과 함께 속옷 브랜드 사업에도 직접 참여하고 있다. 제품 기획부터 홍보까지 관여하고 직접 모델로도 나서며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사업 초기에는 기대만큼 주문량이 나오지 않아 고민했던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지만 이후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사업을 확대해왔다. 2025년에는 글로벌 스토어를 열고 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판매에 나서는 등 사업 영역도 넓혔다.

 

이번 신제품 역시 송지효가 직접 모델로 등장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일반적인 속옷 광고와 달리 자연스러운 모습을 강조한 화보가 브랜드의 차별화 전략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오애경 기자 dongkyung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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