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세 김영옥, 어버이날 잠실 마운드 선다…“할머니도 멋지게 시구”

유연서 기자 | 입력 : 2026/05/07 [19:46]

▲ 출처 = 두산베어스

 

[한국인권신문=유연서 기자] 

 

80대 후반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김영옥 이 어버이날을 맞아 잠실야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두산 베어스 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 와의 홈경기 시구자로 김영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영옥은 구단을 통해 “어버이날에 시구를 맡게 돼 정말 기쁘다”며 “할머니도 이렇게 멋지게 시구할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1937년생인 김영옥은 최근 연극 노인의 꿈 무대에 오르며 왕성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유튜브 채널 ‘김영옥 KIM YOUNG OK’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구독자들을 ‘웬수들’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등 친근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김영옥의 이번 시구는 어버이날 잠실구장을 찾은 야구팬들에게 특별한 장면이 될 전망이다.

 

유연서 기자 ausl13@seh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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