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누구나·교실 & 자격증과정' 개강

한국인권신문 | 입력 : 2021/03/19 [13:15]

▲ 남예종 ‘누구나·교실 & 자격증과정’ 안내 포스터     © 한국인권신문

 

[한국인권신문=조선영 기자]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는 음치탈출부터 국악지도자까지 누구든지 다양하게 선택해 배울 수 있는 ‘누구나·교실 & 자격증과정’ 오는 4월 5일(월) 개강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누구나·교실 & 자격증과정’ 개강은 월 9만원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누구나·교실’과 ‘자격증과정’(4주)에서 희망하는 수업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누구나·교실’에서는 ‘음치탈출(가요, 트로트) 교실’, ‘유튜버 배우기’, ‘말 잘하기(스피치)’, ‘모델초급교실(워킹)’, ‘황금똥 댄스체조(살빼기)’, ‘마술(매직엔터테인먼트) 교실’, ‘단역배우·탤런트 연기초급교실’, ‘아리랑뮤지컬’, ‘판소리·민요·장구 교실’ 등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자격증과정(4주)에서는 ‘하이컨디션관리지도자’, ‘치매예방지도자’, ‘리더쉽스피치지도자’, ‘아리랑체조지도자’, ‘실버건강관리지도자’, ‘시낭송지도자’, ‘국악지도자’, ‘노래강사지도자’, ‘실버댄스지도자’ 등이다.  

 

교육대상은 대학생부터 성인, 만학도에 이르기까지 연령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과정 수료 후에는 민간자격증이 주어진다.

 

아울러 ‘누구나·교실 & 자격증과정’은 1대1 개인코칭, 우수 수료자에 한해 최고위과정 장학혜택, 참여한 수강생 전원 중식이 제공된다.

 

남예종 관계자는 “이번 누구나·교실 & 자격증과정’은 학력, 나이제한 없이 누구나 배울 수 있다”며 “노래부터 댄스, 국악, 스피치 등 바쁜 현대인들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고 가장 저렴한 수강료로 고 퀄리티 수업을 받게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남예종에서는 하이웨이글로벌 차광문 회장이 남예종 이사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남예종 이사장으로 취임한 차광문 회장은 앞서 남예종에서 국내 최초로 4차 산업을 선도할 전문가를 중점적으로 육성하는 디지털정보보안계열 학과를 신설했다.

 

또한 남예종은 지난 15일부터 국내 최초로 하이웨이글로벌 재단에서 발행하는 코인으로 등록금을 결제하는 등록 시스템을 도입했다. 

 

조선영 기자 ghfhd362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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