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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빗물저금통 설치 사업 마무리
 
한국인권신문 기사입력  2020/08/04 [12:46]

 

[한국인권신문= 광주·전남·충청 취재본부 이길주 기자]

 

광주광역시는 빗물을 통에 모아 청소·조경·텃밭 용수로 이용하는 ‘2020년도 빗물저금통 설치 지원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빗물저금통’은 지붕 등에서 흐르는 빗물을 수조에 저장했다가 재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시설이다. 저장한 빗물은 대부분 텃밭의 채소를 재배하거나, 마당을 청소하는 등의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수돗물을 절약할 수 있다.

 

광주광역시에서 빗물저금통은 어린이집 5단독주택 13다가구주택5근린생활시설 2공공시설 1곳으로 총 26곳에 설치됐으며총 33t의 빗물이 저금통에 모여 텃밭용 13교육용 6조경용 4청소용 3곳에 쓰이게 된다.

 

시는 공모와 심사를 통해 선정된 건축물에 빗물저금통 설치비를 지원했고설치된 빗물저금통이 적정 관리돼 쓰이도록 건축주에게 개별 교육자료를 제공했다.

 

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을 위해 내년에도 1억원 규모의 빗물저금통 설치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대시민 빗물 재활용 홍보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송진남 시 물순환정책과장은 “예상보다 많은 시민들이 물 재이용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빗물저금통 사업에 참여했다”며 “빗물저금통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빗물 재이용시설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길주 기자 liebwh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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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04 [12:46]  최종편집: ⓒ 한국인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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