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신’ 이건우 배 작사 공모전, 그 베일이 열린다

한국인권신문 | 입력 : 2020/06/18 [11:29]

 

▲     © 한국인권신문

 

[한국인권신문=고우리 기자]

 

‘작신’ 이건우 배 작사 공모전의 시상식이 오는 27일 4시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학장 조미경, 이하 ‘남예종’) 본관 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작사 공모전에는 500명에 육박하는 인원이 응모하는 등 그 열기가 뜨거웠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에 남예종은 본 시상식에 앞서 2시부터 90분간 이건우 작사가의 작사 특강과 유튜브의 전설 미기 교수의 특강을 준비 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건우 작사가의 특강은 작사 공모전 공모자 중 선착순 100명을 선발해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5일 6시까지다. 이건우 작사가는 이번 특강을 통해 작사 잘하는 방법, 음악에 자신의 색깔을 낼 수 있는 노하우, 저작권 관련 등 자신의 실력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중요한 콘텐츠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측은 “정부가 정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이행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작사 공모전과 별개로 글쓰기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위해 7월부터는 이건우 작사가의 ‘썸머작사캠프’(8주과정)이 열린다고 남예종 측은 전했다.

 

고우리 기자 woor3130@naver.com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전정희가 만난 사람 ‘라오스의 숨은 보석, 씨엥쿠앙’
이전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