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조의 올라비올라 무관객 온라인 생중계로 열려

한국인권신문 | 입력 : 2020/06/05 [18:12]

 

 

[한국인권신문=차은선 문화부 수석]

 

이영조의 올라비올라와 창작합창의 밤이 무관객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다.

    

이영조의 올라비올라와 창작합창의 밤은 본래 이달 16일 7시 30분 각 각 영산아트홀과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실행됨에 따라 무관객 온라인 생중계로 열릴 계획이다.

    

올라비올라 연주회는 그동안 올라비올라의 음악적인 성장과 발전에 이바지한 작곡가 이영조 선생의 공로를 기념하고자 기획되었으며 동·서양 음악의 자연스러운 조화를 담은 이영조 선생의 명곡들이 올라비올라와 비올리스트 오순화, 피아니스트 김대진의 협연 연주로 진행 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여명(Glory of Dawning), 줄풍류-Ⅱ하늘천 따지(Jul Pung Ryu-Ⅱ), 아리랑 축제(Arirang Festival), 사계(봄, 여름, 가을 애상, 겨울 나무) 순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유튜브 영산아트홀: https://www.youtube.com/channel/UCMfhTzs-xCg9JLB-iPaHbMA>을 통해 생중계 되며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앞으로 음악계의 활동은 이처럼 무관객 온라인 연주 위주가 될 전망이다.

 

차은선 문화부 수석 cha52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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