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박송이 콘서트 연다

한국인권신문 | 입력 : 2019/12/16 [16:46]

 

 

   

[한국인권신문=백승렬]

 하르모니아 연주홀에서 오는 21일 도도첼로 오케스트라의 송년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열린다.

    

 

첼리스트 박송이는 올해 한미교류협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뉴욕주 주하원의원 에드워드 브론스틴 하원으로부터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받았다. 또한 뉴저지 주하원(고든 존슨)의원으로부터 2019년 뉴저지 주의회에서 수상한 올해의 교육자상도 수상했다.

    

그녀는 이태리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뉴욕, 캐나다, 러시아 및 링컨센터, 카네기 홀에서 연주 활동 중이며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총장 차은선) 클래식학부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박 교수는 “2020년에도 음악으로 치유가 되는 어느 곳이라도 찾아가 위로하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백승렬 01776646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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