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사단 김효신 중령, 남예종 홍보대사로 위촉

한국인권신문 | 입력 : 2019/11/26 [17:34]

 

 

[한국인권신문=조성제 기자]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대표 차은선)는 26일 오후 2시 화성 51사단을 방문해 김효신 중령을 남예종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육군보병 51사단은 16개 기동대 전체에 64대 드론을 도입하는 등 예비군 드론 감시정찰분대의 장비를 확충하는 최정예 부대이다.

 

남예종은 51사단장 취임을 축하하고 씩씩하게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장병들을 위로하기 위해 취임기념 연주회를 가졌다.

 

이날 남예종 차은선 대표는 51사단 김효신 중령을 홍보대사로 위촉했으며 전역 후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있는 군장병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진로 멘토링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효신 중령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보급하고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위촉배경을 전했다.

 

차은선 대표는 “남예종은 이른 시일 내에 51사단과 협약식을 맺을 예정이며 군장병들에게 클래식, 실용음악, 댄스,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을 제공해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신세대장병들에게 창의적인 문화예술콘텐츠를 보급하겠다”라고 밝혔다.

조성제 기자 sjobu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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