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 관객 돌파 호아킨 피닉스 주연의 ‘조커’ 3주 연속 예매 순위 1위

한국인권신문 | 입력 : 2019/10/16 [16:26]

  

 

[한국인권신문= 광주·전남 취재본부 이길주 기자]

호아킨 피닉스 주연의 <조커>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김래원, 공효진 주연의 <가장 보통의 연애>는 같은 기간 200만 관객을 모았다. 이번 주는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말레피센트 2>와 권상우, 이정현 주연의 <두번할까요>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조커>가 예매율 37.9%로 3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김래원, 공효진 주연의 현실 로맨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예매율 27.8%로 2위를 차지했다.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판타지 드라마 <말레피센트 2>는 예매율 11.3%로 3위에 올랐다.

설경구, 조진웅 주연의 코믹 드라마 <퍼펙트맨>은 예매율 5.5%로 4위를 차지했고, 권상우, 이정현 주연의 코믹 로맨스 <두번할까요>는 예매율 5.3%로 5위에 올랐다. 윌 스미스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제미니 맨>은 예매율 3.3%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2019년 10월 17일~2019년 10월 23일)

1. 조커
2. 가장 보통의 연애
3. 말레피센트 2
4. 퍼펙트맨
5. 두번할까요
6. 제미니 맨
7. 벌새
8. 너를 만난 여름
9. 메기
10. 82년생 김지영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 주는 정유미, 공유 주연의 <82년생 김지영>이 개봉한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 밖에 실베스터 스탤론 주연의 액션 시리즈 <람보: 라스트 워>와 판타지 로맨스 <경계선>이 개봉할 예정이다.

 

이길주 기자 liebwh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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