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민과 51사단 장병들이 함께하는 대축제 개최

한국인권신문 | 입력 : 2019/08/10 [16:42]

 

 

 

[한국인권신문= 차은선 문화부 수석]

지역민들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과 군이 힘을 합친 특이한 지역 대축제가 열린다.

제51보병사단이 주최하고 안산시 등이 공동주관하는 '안산시민-51사단 장병과 함께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한마음 대축제‘가 2019년 8월 20일 오후 2시부터 안산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사단창설 제37주년 기념 이열치열 Festival’이란 슬로건을 내건 이번 대축제는 김효신 육군중령이 총감독을 맡아 ‘1부 창설 기념 축하행사’와 ‘2부 안산시민과 함께’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대축제에는 특히 사단법인 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이사장 이경숙)와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대표 차은선) 등 전문예술단체와 학교가 참가해 축제의 수준을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차은선 문화부 수석 cha52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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