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저녁을 수놓은 주목할 만한 음악회 위너스오페라갈라콘서트 & 영 아티스트 썸머 리사이틀

한국인권신문 | 입력 : 2019/08/1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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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권신문= 차은선 문화부 수석]

폭염을 잊게 해 줄 한여름 저녁의 음악회가 열린다.

우선 8월 18일부터 ‘2019 위너스오페라갈라콘서트’가 전국 주요도시에서 열린다. 8월 18일 오후 7시부터 서울롯데콘서트홀 그리고 8월 24일 오후 5시부터 대구 콘서트 하우스 그랜드홀에서는 ‘유럽 오페라 극장 솔리스트 초청 공연’으로 열린다. 특히 이 공연에는 프랑스파리한국음악인협회(회장 윤대영)가 지원하고 추천하는 음악인들 다수가 포함되어 화제다. 9월 7일 오후 5시부터 대구 콘서트 하우스 그랜드홀 그리고 9월 10일 오후 7시 30분부터 수원 경기도 문화의전당에서는 ‘마에스트로 바리톤 고성현 2019서울국제음악콩쿠르 입상자 초청 음악회’로 열린다.

 

한편 8월 14일부터는 ‘2019 영 아티스트 썸머 리사이틀’이 금호아트홀연세에서 열린다. 8월 14일 저녁 8시 플루스트 박예람, 8월 19일 저녁 8시 바리톤 이현규, 8월 28일 저녁 8시 피아니스트 김예담의 연주가 이어진다.

 

차은선 문화부 수석 cha52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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