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권신문=주신영 기자]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는 27일 국회의원회관제2소회의실에서 아동인권 문제 등을 재조명한 영화 ‘가버나움’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영회는 보편적 출생등록제도 기반 마련을 위한 인식제고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사전 행사로 보편적 출생등록제도에 대한 안내 및 캠페인도 진행될 계획이다.
상영되는 영화 ‘가버나움’은 출생등록이 되지 않아 학대로부터 벗어나지못하는 12살 레바논 소년 자인(Zain)의 이야기로, 태어났지만 출생등록이 되지않아 공식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아동들이 처한 현실을 잘 나타내고 있다.
이 날 상영회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주신영 기자 jucries62@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인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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