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안산밀알콘서트

한국인권신문 | 입력 : 2019/04/14 [22:41]

 

 

[한국인권신문=박상용]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며 화합을 도모하는 '제10회 안산 밀알콘서트'가 오는 4월 23일(화) 오후 7시 30분 안산동산교회 1층 큰숲홀에서 열린다.

 

안산밀알선교단이 주최하고 안산에 위치한 밀알복지재단 산하 형제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콘서트는 매년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열리고 있다.

 

유명 개그맨 표인봉이 사회를 맡고 안산시립합창단, 서영은(가수), 이승기(색소폰 연주자), 빛소리친구들, 이원준, 맘스뮤직(부모공연단) 함께 밀알 콘서트 참여한다.

 

밀알복지재단은 "중증 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빛을 발하는 장애인의 모습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에게 희망 메시지 전달“하며 "공연 기금은 장애자녀 부모들의 선진외국 탐방"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 될 것 이라고 밝혔다.

 

<행사 안내> 

- 일시 : 2019년 4월 23일(화) PM 7:30

- 장소 : 안산동산교회 1층 큰숲홀

- 출연 : 사회 표인봉, 안산시립합창단, 서영은(가수), 빛소리친구들, 이승기(색소폰연주자),   이원준, 맘스뮤직(부모공연단)

- 주최 : 밀알복지재단 안산밀알선교단

- 주관 :밀알복지재단 산하시설 (안산시장애인복지관, 안산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 안산밀알보호작업장, 안산밀알센터, 안산시온유한센터)

- 문의 : 031-418-9863 (안산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 강경의 국장) / 070-4612-9510 (안산시장애인복지관 경영지원팀 신우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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