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예종 성악과 조상현 교수, 뮤지컬계열 교수진에게 발성법.호흡법 특강

한국인권신문 | 입력 : 2019/02/11 [15:15]

 

 

 

[한국인권신문=백승렬] 

개성있는 음색으로 완성도 있는 무대를 선사하고 있는 성악가 바리톤 조상현 교수가 지난 9일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학장 이외수, 이하 남예종) 아트홀에서 2019년 3월학기에 임용될 뮤지컬계열 교수들에게 발성법.호흡법에 관한 특강을 2시간에 걸쳐 지도했다.

특히, 조상현 교수는 2019년도 남예종 클래식학부 성악과 학과장으로 임용되어 학교에 오페라 교실을 오픈하고 젊고 유능한 단원도 모집할 예정이며, 향후 폭 넓은 레퍼토리로 수준 높은  오페라단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는 실용음악과, 연기예술과, 클래식과, 실용무용과, 모델과, 방송연예과, 마술과 등을 운영하며 100% 면접전형으로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백승렬 01776646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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