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성·인권 감수성 교육

한국인권신문 | 입력 : 2018/08/17 [15:23]

 

 

[한국인권신문=조성제 기자] 서귀포YWCA(회장 강인순)가 위탁 운영하는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비전스쿨(초등4~6학년)은  지난13일 서귀포 가정행복상담소를 방문하여 성·인권 감수성 교육을 받았다. 

    

이날은 폭력 예방! 성·인권 감수성 UP이라는 주제로 성장에 따른 마음 변화와 사춘기 극복 방법, 성폭력의 정의와 특징등을 알아보며 성인지 능력을 강화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편,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비전스쿨’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초등학교 4~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방과 후에 국어, 영어, 수학, 창의역사, 체육 등 교과학습 지원과 난타, 댄스, 우쿠렐레, 체스 등 다양한 활동지원, 급식지원 등 종합적인 생활지원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연중으로 청소년(초등4~6학년)을 모집하고 있다.  

 

조성제 기자 sjobus@daum.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전정희가 만난 사람 ‘라오스의 숨은 보석, 씨엥쿠앙’
이전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