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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권신문=배재탁]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김정아 교수(소프라노)가 지난 7월 30일 ‘국제 뮤직 페스티벌 인 러시아 옴스크’에서 ‘옴스크 문화부장관상’을 수상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다.
소프라노 김정아 교수는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에 참가해 클래식&락 심포니, 클래식&OST 위드챔버오케스트라 연주 등 4회 협연과 1회 개인 리사이틀을 성공적으로 소화해냈다. 이를 높게 평가한 주최 측에서 김정아 교수에게 ‘옴스크 문화부장관상’을 수여했다.
<편집국장 배재탁 ybjy0906@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인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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