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선수, 교통사고에 의한 어머니 모친상

신준호 | 입력 : 2018/01/12 [18:09]

 

[한국인권신문=신준호 기자] 현재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 겸 JS파운데이션 이사장으로 있는 박지성이 모친상을 당했다.

 

한 보도에 따르면 박지성의 어머니 장명자 씨는 영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급히 후송됐으나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박지성 본부장의 어머니, 장명자 씨가 오늘 새벽 영국 런던 현지에서 돌아가셨다. 자세한 내용은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국 런던에서 생활하고 있는 박지성은 지난달 귀국해 업무를 파악한 뒤 다시 런던으로 돌아갔다.

 

신준호 기자 sjhz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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