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만에 국빈 방한' 트럼프 대통령, 청와대 방명록에 “영광이다. 고맙다”

안현희 | 입력 : 2017/11/07 [17:28]
▲    YTN 보도영상 캡처


[한국인권신문=안현희]
7일 25년만에 한국을 국빈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진행된 공식 환영식 이후 본관에 들어가기에 앞서 1층 로비 방명록에 자필 서명을 남겼다.

    

트럼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 매우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President Moon. This is such a great honor. Thank you!)”라고 적었다.

 

방명록 서명 뒤 양국 정상 간 기념촬영, 정상 내외의 기념촬영을 끝으로 공식 환영행사는 마무리됐고,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회담에 돌입했다.

                                                                                          안현희 dorothy0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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