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 노인인권 특별회의’ 개최

한국인권신문 | 입력 : 2017/09/19 [03:08]

  

 

[한국인권신문=이광종]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18일(월) 오후 1시 30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노인인권 특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비암바도르지 잠스란 몽골 국가인권위원장, 로라 비도빅 유럽 국가인권기구네트워크 의장 및 크로아티아 옴부즈만 위원장, 카그위리아 음보고리 케냐 국가인권위원장 등 전 세계 14개국 국가인권기구 및 국제기구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제8차 유엔 고령화 실무그룹 참가결과, 국가인권기구별 노인인권 활동, 노인권리협약의 필요성 및 주요 요소에 대해 논의했다.

 

이성호 위원장은 “전 세계가 급속한 고령화 상황을 겪고 있다. 이에 정부와 국가인권기구, 국제기구 및 시민사회의 유기적 협력이 긴밀하게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우리나라 국가인권위원회는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GANHRI) 고령화 실무그룹 의장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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