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10월 인권영화상영회 ‘모두의 천사 가디’

한국인권신문 | 입력 : 2016/10/18 [00:27]

 

 

 

 

[한국인권신문]

   

■ 상영작품 : 모두의 천사 가디(Ghadi, 2013) (12세 관람가)

   

○ 상영일시 : 2016년 10월 27일(목) 12:00~13:40 (100분)

   

○ 상영장소 : 국가인권위원회 인권도서관 영상실

   

○ 참석대상 :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

   

○ 참석예약 : 인권도서관 영상실(11층)  ☎02-2125-9682, library@nhrc.go.kr

   

○ 작품소개

   

- 감독 : 아민 도라

- 출연 : 조르주 카바즈, 라라 레인 등

   

 

<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거짓말이 시작된다! >

 

해안 지역의 작은 마을 므샤칼에서 존경 받는 음악 교사 ‘레바’는 학창시절 첫사랑 ‘라라’와의 결혼에 성공하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들 ‘가디’가 탄생한다.

 

하지만 특수 장애를 안고 태어난 ‘가디’는 매일 밤 발코니에서 괴성에 가까운 노래를 부르다 ‘악마’로 불리기 시작하고, 주민들은 ‘가디’를 내몰기 위한 항의를 시작한다.

 

아들을 보호 시설로 보낼 수 없는 아빠 ‘레바’는 마을 사람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작전을 세운다.

 

과연 ‘가디’가 마을 사람들을 구원할 천사라는 행복한 거짓말에 성공하고, 무사히 마을에 남을 수 있을까?

 

 

※ 국가인권위원회는 매월 넷째 주 목요일에 인권영화상영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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