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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지역으로 출장을 가게 됐을 때 지역별로 대표 맛집이 어디인지 많이들 찾습니다. 웹사이트나 sns들에서는 맛집이 소개되지만, 광고로 인해 투명하게 소개가 어렵지요. 필자가 자주 가는 진짜 맛집을 소개합니다.
서울 종로구 누하동 서촌마을에 위치한 서촌 밥집.
주인께서는 외국에서 오랜 시간 생활하셨고, 음식 솜씨가 특별하여 주위에서 권해 밥집을 열고 틈나면 평생을 봉사하면서 베풀고 사신 분입니다.
기본 찬이 7가지에 고기질은 최상급 생 삼겹살에 국산 콩으로 만든 청국장은 약간 매콤하면서 깊은 맛은 감동입니다.
위치는 종로구 필운대로 16, 경복궁역에서 1번 출구 6분거리입니다.
천영수기자 ssolmm15@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인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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